가을의 맑게 개인 날, 벼를 수확했습니다.
벼농사는 모를 내고, 김을 매고, 가을걷이를 하는 세 가지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모내기 하고 5개월만에 황금벌판을 가르는 성능 좋은 콤바인을 바라보면서
농부수녀님께 소감을 여쭈니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추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제 일년 농사의 큰 수확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가 많았던 발걸음이 조금은 여유로울 수 있을까요?
풍성한 추수의 기쁨으로 축복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벼가 익을 때까지 수없이 오 갔던 농부의 발걸음을 축복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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