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교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신자들에게 가르친 기도방법, 단순하고 실용적인 기도법으로 짧고 신나게 기도할 수 있다. 다섯 손가락이 지니는 상징적인 의미를 활용한 기도이기 때문에...
1. 엄지는 당신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손가락이다. 그러니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은 기억하기 가장 쉬운 이들이다. 우리에게 소중한 이들을 위한 기도는 '달콤한 의무'이다.
2. 다음 손가락은 검지다. 당신을 가르치고, 훈육하고 치료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은 타인들을 인도하기 위해 지지와 지혜를 필요로 한다. 언제나 그들을 당신의 기도에 포함시키라.
3. 다음 손가락은 가장 긴 손가락이다. 이 손가락은 우리의 인도자들, 정치인들, 그리고 권위를 갖은 이들을 기억하게 한다. 그들은 하느님의 인도를 필요로 한다.
4. 네 번째 손가락은 약지다. 놀랄지 모르지만, 약지는 가장 약한 손가락이다. 약지는 가장 약한 이들, 병자들, 문제들로 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하게 한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를 필요로 한다.
5.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손가락은 손가락들 중 가장 작은 소지다. 당신의 다섯 번째 손가락은 당신 자신을 위해 기도할 것을 기억하게 해 준다. 네 그룹의 다른 이들을 위한 기도가 끝난 후, 당신은 자기 자신이 필요한 것 -그러나 올바른 견지에서-에 대해 기도할 수 있게 되고, 더 나은 방식으로 당신 자신의 필요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된다.
*발췌: 미래사목연구소, <손가락 기도>(프란치스코 교황이 가르친 다섯 손가락 기도), 2014, 위즈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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