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성 생활의 날에 기쁨과 은총을 빌어 종신서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모든 수녀님들과 나눕니다:
세월이 흘러 밤낮을 지나고 수녀님들이 (저를) 오랫동안 키워주신 겨자씨가 오늘날까지 (성장하여)
(제가) 종신서원을 하게 되었으니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먼 곳, 가까운 곳에서 미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였으면서도 함께 해주시고
힘차게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 감동을 많이 받았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성원해주신 선물, 노래, 기도, 박수, 꽃다발 등으로 둘러싸인 (종신서원) 하루를
늘 마음으로 간직하고 기억하며 주님의 얼굴을 마주 뵈올 때까지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생 끝에 근심과 걱정을 또한 드려서 많이 죄송스럽고도 죄송스럽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고통의) 잔을 잘 견디고 몸과 마음을 다 깨끗하게 건강해지고 나서
사랑하고 고마우신 모든 수녀님들과 함께 힘껏 주님께 봉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봉헌 축일을 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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