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에 시작된 성언농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상생하고 창조 보존사업에 동참하고자 노력하며 영육으로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병든 이들 가운데서 사랑으로 그들과 함께 하셨듯이 수녀님들은 그렇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수도자가 되려는 바른 지향과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니고, 세례 받은지 3년 이상된 성숙한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